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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명에게 300억 투자…롯데의 '자이언트 스텝'

30년째 우승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가 '자이언트 스텝'을 밟고 있다. 롯데는 지난 17일 FA(자유계약선수) 한현희를 3+1년 총 40억원에 영입했다. 이로써 롯데는 외부 FA 영입 한도인 3명을 꽉 채웠다. 롯데가 최근 3개월 동안 7명과 계약하며 투자한 총액은 300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10월 말 박세웅과 5년 총 90억원의 다년 계약을 신호탄으로 유강남(4년 총 80억원) 노진혁(4년 총 50억원) 한현희 영입에 총 260억원을 썼다. 게다가 지난해 뛴 3명의 외국인 선수(댄 스트레일리, 찰리 반즈, 잭 렉스)와 재계약에 투자한 355만 달러(44억원)까지 포함하면 300억원을 돌파한다.롯데의 올겨을 행보를 '자이언트 스텝'이라 할 만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하면 '빅스텝'이라고 하고, 0.75% 포인트를 인상하면 '자이언트 스텝'이라고 한다. 최근 롯데의 행보는 '거인의 발걸음'처럼 파격적이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10월 말 롯데 구단에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90억원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구단은 "확보한 자금으로 선수 계약 및 영입 등 선수단 관리에 집중하며 경기력 향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과 NC 다이노스 노진혁을 데려와 취약 포지션의 고민을 해결했다. 또 상무 야구단에 지원한 박세웅이 롯데와 다년 계약하면서 입대를 미뤘다. 한현희의 영입으로 국내 선발진에 따라붙는 불확실성을 제거했다. 롯데의 보강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대호가 빠졌지만 안권수(외야수·전 두산 베어스)와 이정훈(포수·전 KIA 타이거즈) 등 젊은 방출 선수를 데려와 보강했다. 역시나 타 구단에서 방출된 차우찬(LG)과 김상수(SSG 랜더스), 윤명준(두산) 등 베테랑 투수를 대거 영입했다. 지난해 롯데 1군에는 외국인 코치가 세 명 있었지만, 올 시즌엔 전원 국내 코치로만 구성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의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배영수(1군 투수) 최경철(1군 배터리) 이종운(퓨처스 감독)을 영입하고, 허삼영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전력분석 코디네이터로 계약했다. 선수단 구성에 대변화가 발생했다. 롯데는 2019년과 2020년 총 연봉 1위 팀이었다. 하지만 투자 대비 성적은 나빴다. 2019년 10위, 2020년 7위였다. 성민규 단장 부임 후 혹독한 '연봉 다이어트'를 통해 몸집을 줄여나갔다. 이를 통해 샐러리캡(선수 지급 금액 상한액) 여유도 확보했다. 그리고 유상증자를 통한 모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한 번에 '올인'하고 있다. '유통 라이벌' 신세계 그룹이 SSG 랜더스 인수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것에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유상증자를 통한 야구단 지원에 나선 것도 이런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롯데지주는 "코로나 19로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롯데지주는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구단의 미래 역량 확보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자이언츠의 2023년 비상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이강훈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가 새로 부임했다. 구단 고위 관계자는 '올해는 반드시 성적을 내야 한다'고 여긴다. '윈나우'를 향한 롯데의 '폭풍 영입'에 타 구단들이 놀라고 있다. A구단 단장은 "비시즌에 롯데가 전력을 많이 보강했다. 이 정도 전력이면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다. 약점이던 포수와 유격수는 물론 마운드 보강까지 이뤘다"며 "한현희는 실력이 뛰어난 투수다. 한현희의 합류도 엄청나게 커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형석 기자 2023.01.18 18:31
프로야구

결국 풀지 못한 우승의 한, 이대호의 간절한 당부

이대호(40)는 그라운드를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롯데 자이언츠 우승'을 염원하고 당부했다. 이대호는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날 은퇴식에서 이대호가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가 바로 '우승'이다. 부산과 롯데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가대표 4번 타자로 활약한 그였지만 "내 야구 인생은 50점"이라고 낮게 봤다. 그 이유를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이 팀(롯데)에 우승을 안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대호는 9일 기준으로 올 시즌 1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1(4위) 119안타(4위) 23홈런(공동 5위) 101타점(4위)을 기록했다. 많은 후배가 "더 뛰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다. 전성기였던 2010년에는 타격 7개 부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타격왕 3회, 홈런왕과 타점왕은 각각 두 차례씩 거머쥐었다. 통산 성적은 1971경기 타율 0.309 374홈런 1425타점. 한국 야구를 대표한 이대호도 혼자 힘으로 달성하기 어려웠던 것이 바로 우승이다. 국가대표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에서 우승을 맛봤지만, 2001년 입단한 롯데에선 17시즌을 뛰는 동안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일본에서 우승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 당시 '롯데가 우승했으면 더 많이 울고, 부산 팬이 더 많이 좋아할 거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이대호는 미국 메이저리그(시애틀 매리너스)를 1년 경험하고, 2017년 4년 총 150억원에 계약하며 롯데 복귀를 선택했다. 그해 정규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경험한 뒤 5년 연속 가을 야구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대호는 "우승하고 싶어서 한국에 돌아왔는데 후배들한테 짐을 맡기고 떠나는 게 미안하다. 롯데 팬에게 우승을 선물하고 싶었다. 그걸 못 이뤄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죄짓고 떠나는 기분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했다. 이대호는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당부했다. 그는 "고(故) 최동원 선배의 정신력을 깨닫는다면 이른 시일 내에 우승할 것으로 본다. (최동원 선배의)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1984년) 우승도 못 했을 것이다. 후배들에게 항상 희생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스타 손아섭이 4년 총 64억원의 FA 계약으로 경남 라이벌 NC 다이노스로 떠나자, 이대호는 "다른 팀은 전력 보강을 하는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우리는 오히려 선수가 빠져나갔다"라고 아쉬워했다. 삼성 라이온즈로 FA 이적한 강민호와 함께 롯데를 떠난 두 후배들를 이날 특히 안타까워했다. 마침 이날 은퇴식에는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대호에게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영구결번 기념 반지 한 쌍을 선물했고, 이대호는 자신이 쓰던 1루수 미트로 답례했다. 이대호는 신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한 은퇴사에서 "앞으로 더 과감하게 지원해주시고, 특히 성장하는 후배 선수가 팀을 떠나지 않고 잘 성장하게 보살펴달라"고 말했다. 또한 "(롯데) 그룹에서도 힘을 써서 롯데 팬이 염원하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롯데가 투자에 인색한 건 아니었다. 2019년과 2020년 총연봉 1위였다. 하지만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탈락했다. 투자 대비 효과가 떨어지자, 성민규 단장 부임 후 혹독한 '연봉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올해 총연봉은 59억원으로 3년 전보다 40억원 이상 감소했다. 주축 선수의 이적으로 선수단 총연봉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롯데는 이대호가 떠난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이번 겨울 FA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형석 기자 2022.10.10 19:22
예능

'라스' 현영 "'80억 CEO' 수식어 부담 느껴" 4MC 공감

방송인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0억 CEO'란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다.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8등신 원조 여신'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비주얼로 '국민 누나'에 등극,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한다. 현영은 '여걸 식스'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라며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이어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한다. 이날 현영은 지칠 줄 모르는 예능 열정을 드러낸다. 과한 토크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을 물들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09:21
야구

몸집 절반 이하로…거인의 ‘연봉 다이어트’

안 잡는 건가, 못 잡는 건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혹독한 ‘연봉 다이어트’ 중이다.롯데는 FA(자유계약선수) 손아섭을 ‘경남 라이벌’에 뺏겼다. 지난 24일 NC 다이노스가 4년 총 64억원에 데려갔다. 4년 전 처음 FA 자격을 얻었을 때 총액 98억원에 계약했던 손아섭은 15년간 몸담은 롯데를 떠났다. 손아섭 측은 “롯데의 제안이 선수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롯데의 제시액이 NC보다 크게 적었다는 의미다.롯데는 2019년 총연봉 1위 팀이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총연봉이 101억8300만원에 이르렀다. 2020년 총연봉도 90억1600만원, 역시 10개 구단 중 1위였다. 이대호(4년, 150억원) 손아섭(4년, 98억원) 민병헌(4년, 80억원) 손승락(4년, 총 60억원) 등 대형 계약 영향이 컸다.투자 대비 효과는 적었다. 팀 연봉 2위-1위-1위를 기록했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팀 성적은 7위-10위-7위에 그쳤다. 구단 내부에서 “FA 계약 효과를 따져봐야 한다”는 회의론이 나왔다.롯데는 이후 몸집을 줄이고 있다. 2021년 롯데의 총연봉은 52억2000만원으로 많이 감소했다. 전년도 연봉 1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FA 재계약에 따라 이대호의 연봉이 25억원에서 8억원으로 줄었고, 손아섭과 민병헌이 FA 마지막 시즌 연봉을 전년 대비 75%(20억원→5억원), 60%(12억5000만원→5억원)으로 작게 책정했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손아섭의 이적과 민병헌의 은퇴 등으로 팀 연봉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롯데는 1992년 이후 무려 29년 동안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지 못했다. 우승에 대한 열망이 어느 팀보다 크다. 하지만 대형 FA 몇 명을 보유한다고 성적이 따라오지 않는 걸 경험했다. 합리적인 투자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프랜차이즈 스타 손아섭을 놓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였다. 대어급 외야수가 넘쳤던 이번 FA 시장에서 나성범과 김현수, 김재환, 박건우, 박해민이 먼저 계약했다. 외야수로는 시장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손아섭의 몸값이 점점 올라갔다. 롯데가 이를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베팅하진 않았다. 4년 전 손아섭에게 수도권 구단이 달라붙자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했던 것과는 딴판이었다.1년 전 이대호와 FA 계약이 쉽지 않았던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2월 스프링캠프 시작 사흘 전에야 2년 총 26억원에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대호의 FA 보상금이 최대 50억원에 이르러 다른 구단 이적 가능성이 작기도 했지만, 계약 규모를 줄이기 위해 롯데 구단은 최고의 스타와 마지막까지 줄다리기를 이어갔다.롯데는 2년 전 성민규 단장 부임 후 ‘영입’보다는 ‘육성’을 강조하고 있다. 올 시즌 도중 성적 부진으로 허문회 전 감독을 경질하고, 래리 서튼 퓨처스(2군) 감독에게 1군 지휘봉을 맡긴 이유다. 지난 17일에는 서튼 감독과 2023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했다. 구단은 “서튼 감독의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육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볼 때 팀의 체질 개선을 완성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롯데가 FA 시장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건 모그룹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롯데 구단은 올 시즌 종료 후 3개월짜리 내부 감사를 받고 있다. 구단으로선 여러모로 눈치를 보고,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형 FA 계약의 경우 모그룹의 지원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러나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롯데그룹은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2022년 FA 시장에서는 총액 기준으로 877억원의 계약이 체결됐다. ‘오버 페이(overpay·지나친 지급)’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지난 24일 양현종이 KIA 타이거즈와 4년 총 103억원(옵션 48억원 포함)에 계약하면서 이번에만 ‘100억 클럽’ 가입자가 나성범(KIA, 150억원) 김현수(LG 트윈스, 115억원) 김재환(두산 베어스, 115억원) 박건우(NC, 100억원) 등 5명이나 나왔다.이런 분위기에서 올 시즌 8위까지 추락한 롯데는 몸집을 계속 줄이고 있다. 3년째 다이어트 중인 롯데가 2022년 어떤 결과를 낼지 팬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yeongseok@joongang.co.kr 2021.12.27 09:48
연예

'라스' 13kg 감량 성공 이영지 "자본주의 깃든 다이어트"

스무 살 래퍼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3kg 감량 다이어트 후기를 들려준다. 오늘(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지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우승자로 큰 주목을 받은 힙합 유망주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어필,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19살이던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공개했던 상황. 1년 만에 성인이 되어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이영지는 과거 밝혔던 성인이 되면 하고 싶다던 로망 실현 현황을 들려준다. 스무 살을 맞아 13kg를 감량했다는 이영지는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체중 감량 후기도 가식 없이 들려준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후 옷 스타일에 따라 주변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 최근 94kg대에서 73kg까지 약 20kg 가량 체중 감량에 성공한 작곡가 김형석도 인생 첫 다이어트 후기를 들려준다. 김형석과 이영지는 다이어트 성공 외에도 또 다른 공통분모가 있다며, 급 다이어트 라이벌을 선언한다. 다양한 활동으로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이영지는 스스로 연예인병에 대비 중이라고 고백한다. 연예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것을 한다며, 주변 사람들을 세뇌하는 MZ세대의 연예인병 셀프 예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영지는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해 번 수익 2억 4000만 원을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쓴 근사한 플렉스(FLEX)도 언급한다. "일부만 기부할까 살짝 고민했다"라는 귀여운 고백을 곁들이며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 결식아동에 기부했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안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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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마 그냥 먹어!" '노는브로2' 구본길, 낚시도 금메달

유도 국가대표팀이 브로들과 휴식을 즐기며 힐링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는 유도 국가대표팀 조구함, 김원진, 김민종이 브로들과 함께 손맛 가득 바다 낚시부터 치열한 유도 게임까지 알찬 휴식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한 브로들은 각자 만선을 기원하며 낚시에 열중했다. 서로의 낚싯대가 얽히고 바닥에 걸리는 등 엉망진창 바다 낚시가 이어지던 중 백지훈의 낚싯대 끝이 요동쳤고 마침내 그는 "왔잖아!"라고 외치며 바다 낚시의 첫 성공을 알렸다. 곧이어 전태풍과 박용택, 구본길까지 물고기를 낚아 올리며 짜릿한 손맛을 만끽했다. 특히 구본길은 마지막 포인트에서 엄청난 크기의 광어를 잡아 브로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의심하지마! 그냥 먹어!"라며 배 위를 돌며 위풍당당하게 자랑에 나선 그의 모습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전 횟집 아들 구본길은 광어로 직접 회 뜨기에 도전해 금빛 회칼 솜씨를 선보이며 브로들의 미각까지 책임졌다. 그런가 하면 유도 국가대표팀이 체중 관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먼저 김원진은 "훈련소 퇴소 직후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주 동안 10kg을 감량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계체량 측정 전날에는 힘들어서 말도 안나오더라"며 체급 스포츠의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대학 시절 헤비급이었다던 조구함은 "원래 몸무게가 125kg이었다. 메달을 빨리 따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며 메달을 위해 총 25kg을 감량했던 사연을 꺼냈다.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던 유도 선배 조준호는 "조구함이 다이어트한다고 했을 때 다들 반대했다. 근데 체급 바꾸고 금메달 따더라"라고 덧붙여 조구함의 메달을 향한 의지를 짐작케 했다. 조구함의 독특한 음식 징크스도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회 전날 회를 먹으면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 "몽골에서도 일식집 찾아다녔다. 회가 없어서 숙성된 조개 회를 먹었는데 그날 시합에서 졌다"라며 징크스에 얽힌 웃픈(웃음+슬픔) 일화를 털어놨다. 브로들과 유도 국가대표팀의 미니 유도 게임은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어색한 유도복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브로들은 선수들이 실제 훈련으로 사용한다는 도복 띠 유도와 밀어내기 게임 체험에 나섰다. "이건 센스지"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구본길을 시작으로 벌어진 브로들과의 대결에서 김민종은 수줍은 몸짓으로 브로들을 끌어당겼다. 막내의 공격을 받은 브로들은 별다른 반항도 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막내의 품에 안기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어진 1대 1 유도 대결에는 박용택과 조준호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 매치가 성립됐다. 박용택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조준호를 가볍게 들어 매트 밖으로 밀어냈고 당황한 조준호는 연신 "한번 더"를 외치며 재경기를 요구했으나 2전 2패로 패했다. 브로들은 유도 국가대표팀과 함께 바다 낚시부터 즐거운 유도 미니 게임까지 펼치며 바닷바람처럼 시원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렸다. 운동 선수들의 반전 매력부터 진솔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긴 '노는브로(bro)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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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우지원-김훈, 상암불낙스 맞춤 코치로 등장

허재, 현주엽 코치진을 위협할 스페셜 코치가 찾아온다. 2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상암불낙스의 농구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줄 눈높이 맞춤 코치로 코트 위 황태자 우지원과 스마일 슈터 김훈이 함께한다. 이들은 현 코치진을 향한 서슴지 않는 디스로 긴장감을 드리운다. 전설들은 농구 성황기 시절 전국 여심을 사로잡은 우지원과 김훈의 등장에 옛 스타를 만나듯 반가운 얼굴로 맞는다. 허재, 현주엽, 우지원, 김훈까지 90년대 대한민국 농구계를 이끈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관이 연출된 것. 우지원과 김훈은 상암불낙스 창단식날 자신들을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내심 섭섭한 마음을 토로한다. 그 중 김훈은 창단에 맞춰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고백, 상암불낙스에 대한 은근한 애정을 내비친다. 감독 허재, 코치 현주엽이라는 상암불낙스 코치진에 대해 우지원은 "아빠만 두 명이고 엄마 자리가 비어있다"라는 냉정한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면서 코치의 섬세함을 갖춘 자신을 어필, 현주엽의 자리를 노리는 야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형 배우한다고 했잖아"라며 찬물을 확 끼얹는 안정환의 팩트폭격에 우지원은 당황을 금치 못한다. 안정환으로부터 속속들이 밝혀지는 과거 발언에 대해 진실 규명을 한다. 그런가 하면 연세대 출신 우지원, 김훈과 고려대 출신 현주엽 간의 후끈한 신경전도 펼쳐진다. 30년이 넘도록 오랜 세월 명맥을 이어온 라이벌 관계가 '뭉쳐야 쏜다'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한다. 현주엽은 "연대는 농구를 잘한다"라며 우지원과 김훈에 대해서는 박한 평가를 내린다. 우지원은 "10번, 20번 경기를 하면 한 두 번 져주는 정도였다"라며 도발, 흥미진진한 선전이 오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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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6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왠지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 괜스레 마음이 들뜨고 감성이 풍부한 날! 이런 날엔 맘먹고 로맨티스트가 되어보자.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난 후 야경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까지 풀코스로 진행되는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간절한 날! 요즘 작업하는 그 사람, 그녀가 있다면 폼잡고 사랑의 이메일 한 통을 날려보자. 느끼느끼 멘트가 술술 풀리니 작업지수 UP UP UP! 진심을 담는 것은 필수! 너무 장난스럽거나 허풍스런 멘트는 삼가자.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촛불 물고기자리 (2.19 ~ 3.20) 감추고 있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상상력을 발휘하여 앞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단,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일은 구체화되기 어려우니 감안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운이 나쁘지 않은 하루! 지난밤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면 일이 한층 더 잘 풀리겠다. 다만, 마음까지 유해져서 과식하거나 살찌기 쉬운 날이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식욕억제에 신경쓰자. 땀흘려 운동하는 것에도 컨디션이 팍팍 받쳐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우유 양자리 (3.21 ~ 4.19) 오~ 오늘 조짐이 좋다. IQ, EQ, SQ 두루두루 받쳐주는 날이니 뭐든 해도 기본 이상이겠다. 오늘 하루 미뤘던 일들, 해결해야 일들 찾아서 척척 처리하자. 면접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자신감있게 들이대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될 것같다. 재물운도 좋다. 오늘 지갑 없이 나가더라도 하루종일 풍성히 잘 얻어먹는다. 주위에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이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요즘 작업하는 그/그녀가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맘먹고 고백해보자.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크로스백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자칫 의기소침하기 쉬운 날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소중한 당신,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자신감 있는 계획을 세울 것. 다소 무리하더라도 좋은 구상을 세울 수 있는 날이다.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하면 더뎌질 수밖에. 달리고 달리자.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당신이라면 혼자만의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라도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잡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그동안 줄기차게 사던 로또! 꿈속에서 숫자가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은 사지 말자.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하자. 닥터 피쉬가 있는 카페에 가서 발도 담그고 차도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솔로인 사람은 야외에 나가 바람을 쐐는 것도 좋을 듯.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커플인 당신! 밀고 당기기? 오늘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 주자. 훗날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테니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허브티 게자리 (6.22 ~ 7.22) 책상 앞에서 항상 코 박고 있었던 당신. 언젠간 그 모범생의 탈을 벗고 화려한 일탈을 하겠노라. 꿈꿔왔더라도 오늘은 대기~! 너무 성급한 변화는 오히려 해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휴대폰 벨소리부터 북치기! 박치기! 힙합으로 바꾼다던지 한쪽 귀만 살짝 뚫는다던지 작지만 파격적인 변화부터 살짝 시도해보자. 미묘~하게 달라진 당신을 달리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가 달라 보일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수건 사자자리 (7.23 ~ 8.22) 주변이 당신 때문에 어수선하다. 당신의 얼굴? 당신의 코디? 당신의 몸매? 설마.^^ 그 어떤 것도 체크 할 필요? 절대! 없다.ㅋ 당신의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날! 회장, 반장, 과대표.등등 아무것도 못한다면 청소반장이라도 될 테니 염려 놓으시길. 주변의 부러움에는 겸손으로 대하자. 그래야 당신의 의견에 사람들이 무리 없이 따라올 것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당신의 반석 다지기라고나 할까? 한 마디로 물밑작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안경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당신의 사전에 후퇴란 없다! 앞만보고 돌진하자. 물러서면 기회를 놓친다. 놓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최강 라이벌이 당신의 기회를 가로챌 수 있는 날이니 설치고 나서서 당신의 몫을 찾자. 오늘 볼멘소리 한다고 당신의 불만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은 나름 공평하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 어리광은 오늘 사방팔방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오락실에 가서 펀치라도 한 번 힘차게 내리 치면 불만이 좀 사그라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용실 천칭자리 (9.24 ~ 10.22) 이성과 동성을 대함에 차별을 둬야하는 날이다. 동성과의 관계는 무조건 솔직담백하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들이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당신의 의견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대할 것.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반면, 이성간에는 진실한 모습도 좋지만 융통성있는 행동을 해야 다툼을 면한다. 특히,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 적당하게 분위기를 잡아주고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조금 쑥스러워도 표현해주도록 하자. 총운이 나쁘지 않으니 과정이 들쭉날쭉 하더라도 결과는 웬만하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배낭여행 전갈자리 (10.23 ~ 11.22) 평범한 당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자. 점점한계에 도달하는 당신. 아무리 배워도 늘지 않는 바이올린 실력이라던가, 같은 문제 계속해서 3번이나 틀린다건가, 더 이상 운전면허 수험표에 인지붙일 자리가 없다던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당신 끝까지 가보자. 고지가 저 앞이니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못하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상의해보자. 여기서 그만둔다면 주변사람들의 실망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한 일. 당신의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족사진 사수자리 (11.23 ~ 12.24) 가나다라~하! ABCD~Z~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단정한 것이 좋다. 당신의 옷차림을 비롯해서 마음가짐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여유를 가지고 모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가면서! 돌아가면 곤란하다. 클럽에서 만난 킹카! 혹은 퀸카 아쉬워하지 말고 보내버리자. 갑자기 찾아온 충동적인 만남으로 인한 행동을 자제하자. 남녀칠세부동석 양반집 선비/규슈가 되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계획표 염소자리 (12.25 ~ 1.19) 42km 마라톤도 한 걸음부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심사숙고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믿고 털어놓았던 당신의 비밀이 전해지고 전해지니 배신감에 눈이 뒤집힐 듯 불똥이 튄다. 괜한 상담을 해봤자 실속없이 자존심만 상한다. 혼자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당신에 대한 악담이 귀에 들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오늘은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2020.12.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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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27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왠지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 괜스레 마음이 들뜨고 감성이 풍부한 날! 이런 날엔 맘먹고 로맨티스트가 되어보자.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난 후 야경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까지 풀코스로 진행되는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간절한 날! 요즘 작업하는 그 사람, 그녀가 있다면 폼잡고 사랑의 이메일 한 통을 날려보자. 느끼느끼 멘트가 술술 풀리니 작업지수 UP UP UP! 진심을 담는 것은 필수! 너무 장난스럽거나 허풍스런 멘트는 삼가자.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촛불 물고기자리 (2.19 ~ 3.20) 감추고 있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상상력을 발휘하여 앞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단,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일은 구체화되기 어려우니 감안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운이 나쁘지 않은 하루! 지난밤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면 일이 한층 더 잘 풀리겠다. 다만, 마음까지 유해져서 과식하거나 살찌기 쉬운 날이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식욕억제에 신경쓰자. 땀흘려 운동하는 것에도 컨디션이 팍팍 받쳐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우유 양자리 (3.21 ~ 4.19) 오~ 오늘 조짐이 좋다. IQ, EQ, SQ 두루두루 받쳐주는 날이니 뭐든 해도 기본 이상이겠다. 오늘 하루 미뤘던 일들, 해결해야 일들 찾아서 척척 처리하자. 면접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자신감있게 들이대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될 것같다. 재물운도 좋다. 오늘 지갑 없이 나가더라도 하루종일 풍성히 잘 얻어먹는다. 주위에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이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요즘 작업하는 그/그녀가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맘먹고 고백해보자.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크로스백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자칫 의기소침하기 쉬운 날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소중한 당신,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자신감 있는 계획을 세울 것. 다소 무리하더라도 좋은 구상을 세울 수 있는 날이다.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하면 더뎌질 수밖에. 달리고 달리자.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당신이라면 혼자만의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라도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잡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그동안 줄기차게 사던 로또! 꿈속에서 숫자가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은 사지 말자.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하자. 닥터 피쉬가 있는 카페에 가서 발도 담그고 차도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솔로인 사람은 야외에 나가 바람을 쐐는 것도 좋을 듯.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커플인 당신! 밀고 당기기? 오늘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 주자. 훗날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테니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허브티 게자리 (6.22 ~ 7.22) 책상 앞에서 항상 코 박고 있었던 당신. 언젠간 그 모범생의 탈을 벗고 화려한 일탈을 하겠노라. 꿈꿔왔더라도 오늘은 대기~! 너무 성급한 변화는 오히려 해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휴대폰 벨소리부터 북치기! 박치기! 힙합으로 바꾼다던지 한쪽 귀만 살짝 뚫는다던지 작지만 파격적인 변화부터 살짝 시도해보자. 미묘~하게 달라진 당신을 달리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가 달라 보일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수건 사자자리 (7.23 ~ 8.22) 주변이 당신 때문에 어수선하다. 당신의 얼굴? 당신의 코디? 당신의 몸매? 설마.^^ 그 어떤 것도 체크 할 필요? 절대! 없다.ㅋ 당신의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날! 회장, 반장, 과대표.등등 아무것도 못한다면 청소반장이라도 될 테니 염려 놓으시길. 주변의 부러움에는 겸손으로 대하자. 그래야 당신의 의견에 사람들이 무리 없이 따라올 것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당신의 반석 다지기라고나 할까? 한 마디로 물밑작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안경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당신의 사전에 후퇴란 없다! 앞만보고 돌진하자. 물러서면 기회를 놓친다. 놓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최강 라이벌이 당신의 기회를 가로챌 수 있는 날이니 설치고 나서서 당신의 몫을 찾자. 오늘 볼멘소리 한다고 당신의 불만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은 나름 공평하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 어리광은 오늘 사방팔방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오락실에 가서 펀치라도 한 번 힘차게 내리 치면 불만이 좀 사그라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용실 천칭자리 (9.24 ~ 10.22) 이성과 동성을 대함에 차별을 둬야하는 날이다. 동성과의 관계는 무조건 솔직담백하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들이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당신의 의견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대할 것.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반면, 이성간에는 진실한 모습도 좋지만 융통성있는 행동을 해야 다툼을 면한다. 특히,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 적당하게 분위기를 잡아주고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조금 쑥스러워도 표현해주도록 하자. 총운이 나쁘지 않으니 과정이 들쭉날쭉 하더라도 결과는 웬만하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배낭여행 전갈자리 (10.23 ~ 11.22) 평범한 당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자. 점점한계에 도달하는 당신. 아무리 배워도 늘지 않는 바이올린 실력이라던가, 같은 문제 계속해서 3번이나 틀린다건가, 더 이상 운전면허 수험표에 인지붙일 자리가 없다던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당신 끝까지 가보자. 고지가 저 앞이니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못하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상의해보자. 여기서 그만둔다면 주변사람들의 실망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한 일. 당신의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족사진 사수자리 (11.23 ~ 12.24) 가나다라~하! ABCD~Z~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단정한 것이 좋다. 당신의 옷차림을 비롯해서 마음가짐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여유를 가지고 모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가면서! 돌아가면 곤란하다. 클럽에서 만난 킹카! 혹은 퀸카 아쉬워하지 말고 보내버리자. 갑자기 찾아온 충동적인 만남으로 인한 행동을 자제하자. 남녀칠세부동석 양반집 선비/규슈가 되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계획표 염소자리 (12.25 ~ 1.19) 42km 마라톤도 한 걸음부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심사숙고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믿고 털어놓았던 당신의 비밀이 전해지고 전해지니 배신감에 눈이 뒤집힐 듯 불똥이 튄다. 괜한 상담을 해봤자 실속없이 자존심만 상한다. 혼자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당신에 대한 악담이 귀에 들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오늘은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2020.10.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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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8월 28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왠지 구름 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 괜스레 마음이 들뜨고 감성이 풍부한 날! 이런 날엔 맘먹고 로맨티스트가 되어보자.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난 후 야경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까지 풀코스로 진행되는 솜사탕같은 데이트가 간절한 날! 요즘 작업하는 그 사람, 그녀가 있다면 폼잡고 사랑의 이메일 한 통을 날려보자. 느끼느끼 멘트가 술술 풀리니 작업지수 UP UP UP! 진심을 담는 것은 필수! 너무 장난스럽거나 허풍스런 멘트는 삼가자. 지나친 자신감은 금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촛불 물고기자리 (2.19 ~ 3.20) 감추고 있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상상력을 발휘하여 앞일을 계획하기 좋은 날이다. 단,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일은 구체화되기 어려우니 감안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운이 나쁘지 않은 하루! 지난밤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면 일이 한층 더 잘 풀리겠다. 다만, 마음까지 유해져서 과식하거나 살찌기 쉬운 날이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면 식욕억제에 신경쓰자. 땀흘려 운동하는 것에도 컨디션이 팍팍 받쳐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우유 양자리 (3.21 ~ 4.19) 오~ 오늘 조짐이 좋다. IQ, EQ, SQ 두루두루 받쳐주는 날이니 뭐든 해도 기본 이상이겠다. 오늘 하루 미뤘던 일들, 해결해야 일들 찾아서 척척 처리하자. 면접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자신감있게 들이대자.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게될 것같다. 재물운도 좋다. 오늘 지갑 없이 나가더라도 하루종일 풍성히 잘 얻어먹는다. 주위에 당신을 아끼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이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요즘 작업하는 그/그녀가 있다면? 오늘이 기회다. 맘먹고 고백해보자. 목걸이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크로스백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자칫 의기소침하기 쉬운 날이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소중한 당신,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자신감 있는 계획을 세울 것. 다소 무리하더라도 좋은 구상을 세울 수 있는 날이다.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하면 더뎌질 수밖에. 달리고 달리자.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당신이라면 혼자만의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라도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잡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그동안 줄기차게 사던 로또! 꿈속에서 숫자가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오늘은 사지 말자. 그 돈으로 나에게 투자하자. 닥터 피쉬가 있는 카페에 가서 발도 담그고 차도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솔로인 사람은 야외에 나가 바람을 쐐는 것도 좋을 듯.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겠다. 커플인 당신! 밀고 당기기? 오늘은 무조건 상대방에게 져 주자. 훗날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테니 ~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허브티 게자리 (6.22 ~ 7.22) 책상 앞에서 항상 코 박고 있었던 당신. 언젠간 그 모범생의 탈을 벗고 화려한 일탈을 하겠노라. 꿈꿔왔더라도 오늘은 대기~! 너무 성급한 변화는 오히려 해를 불러 올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휴대폰 벨소리부터 북치기! 박치기! 힙합으로 바꾼다던지 한쪽 귀만 살짝 뚫는다던지 작지만 파격적인 변화부터 살짝 시도해보자. 미묘~하게 달라진 당신을 달리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당신 스스로가 달라 보일 걸?!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수건 사자자리 (7.23 ~ 8.22) 주변이 당신 때문에 어수선하다. 당신의 얼굴? 당신의 코디? 당신의 몸매? 설마.^^ 그 어떤 것도 체크 할 필요? 절대! 없다.ㅋ 당신의 능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날! 회장, 반장, 과대표.등등 아무것도 못한다면 청소반장이라도 될 테니 염려 놓으시길. 주변의 부러움에는 겸손으로 대하자. 그래야 당신의 의견에 사람들이 무리 없이 따라올 것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당신의 반석 다지기라고나 할까? 한 마디로 물밑작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안경 처녀자리 (8.23 ~ 9.23) 오늘 당신의 사전에 후퇴란 없다! 앞만보고 돌진하자. 물러서면 기회를 놓친다. 놓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최강 라이벌이 당신의 기회를 가로챌 수 있는 날이니 설치고 나서서 당신의 몫을 찾자. 오늘 볼멘소리 한다고 당신의 불만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상은 나름 공평하니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 어리광은 오늘 사방팔방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오락실에 가서 펀치라도 한 번 힘차게 내리 치면 불만이 좀 사그라들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용실 천칭자리 (9.24 ~ 10.22) 이성과 동성을 대함에 차별을 둬야하는 날이다. 동성과의 관계는 무조건 솔직담백하게!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간의 오해들이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당신의 의견을 표현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솔직하게 대할 것. 그것이 당신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반면, 이성간에는 진실한 모습도 좋지만 융통성있는 행동을 해야 다툼을 면한다. 특히,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 적당하게 분위기를 잡아주고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조금 쑥스러워도 표현해주도록 하자. 총운이 나쁘지 않으니 과정이 들쭉날쭉 하더라도 결과는 웬만하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배낭여행 전갈자리 (10.23 ~ 11.22) 평범한 당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자. 점점한계에 도달하는 당신. 아무리 배워도 늘지 않는 바이올린 실력이라던가, 같은 문제 계속해서 3번이나 틀린다건가, 더 이상 운전면허 수험표에 인지붙일 자리가 없다던가,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은 당신 끝까지 가보자. 고지가 저 앞이니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못하겠다면 가까운 사람들과 상의해보자. 여기서 그만둔다면 주변사람들의 실망으로 더 힘들어질 것이 뻔한 일. 당신의 성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가족사진 사수자리 (11.23 ~ 12.24) 가나다라~하! ABCD~Z~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은 모든 일에 있어서 단정한 것이 좋다. 당신의 옷차림을 비롯해서 마음가짐까지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여유를 가지고 모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단, 돌아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기어가면서! 돌아가면 곤란하다. 클럽에서 만난 킹카! 혹은 퀸카 아쉬워하지 말고 보내버리자. 갑자기 찾아온 충동적인 만남으로 인한 행동을 자제하자. 남녀칠세부동석 양반집 선비/규슈가 되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계획표 염소자리 (12.25 ~ 1.19) 42km 마라톤도 한 걸음부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심사숙고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믿고 털어놓았던 당신의 비밀이 전해지고 전해지니 배신감에 눈이 뒤집힐 듯 불똥이 튄다. 괜한 상담을 해봤자 실속없이 자존심만 상한다. 혼자 생각하는 것이 좋고 당신에 대한 악담이 귀에 들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오늘은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치즈 2020.08.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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